'인천항 바다 길잡이' 참여 기업 공모…최대 2천만원 지원

이시명 기자 2024. 5.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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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6월10일까지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8일 IPA에 따르면 '인천항 바다 길잡이' 사업은 올해부터 IPA가 해양수산부·인천대와 함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IPA는 총 2곳의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00만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 및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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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의 기업 대상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사업 홍보 포스터(인천항만공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6월10일까지 '인천항 바다 길잡이(I-Navigation)'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8일 IPA에 따르면 '인천항 바다 길잡이' 사업은 올해부터 IPA가 해양수산부·인천대와 함께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IPA는 총 2곳의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00만원 이내의 사업 지원금 및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 분야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인천창업플랫폼 또는 IPA 누리집에서 필요 서류를 내려받은 뒤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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