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랑카드, 6월부터 상시 인센티브 7%로 상향

이준구 기자 2024. 5.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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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상시 인센티브를 6월 1일부터 7%로 상향 지원한다.

6월부터 인센티브 혜택은 1인당 월 70만원 충전 시 4만9000원으로 가계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여주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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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담 완화·소상공인 매출 증대
[여주=뉴시스] 여주사랑카드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상시 인센티브를 6월 1일부터 7%로 상향 지원한다.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유지된다.

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지원키로 했다.

6월부터 인센티브 혜택은 1인당 월 70만원 충전 시 4만9000원으로 가계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여주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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