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태권도대회…6월 5일까지 고창서 열려

박제철 기자 2024. 5.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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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고창군 군립체육관에서 열린다.

심덕섭 군수는 "4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 및 가족들이 고창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고창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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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사진은 지난해 대회(고창군 제공)2024.5.28/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5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8일간 고창군 군립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이어 고창에서 두 번째 개최되며 참가 규모는 선수 3000여명, 지도자 500여명 등 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겨루기가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간, 격파가 6월 1~2일, 품새가 6월 3~5일 진행되며, 6월 3일에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4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 및 가족들이 고창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고창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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