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내달 4일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공연

류성무 2024. 5. 28.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낮 시간대에 열리는 클래식 공연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에는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예 음악가 구혜인(바이올린), 황동연(색소폰), 신영호(피아노), 지익환(기타)이 협연자로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팔공홀에서 기획공연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낮 시간대에 열리는 클래식 공연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에는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예 음악가 구혜인(바이올린), 황동연(색소폰), 신영호(피아노), 지익환(기타)이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에선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3막에 나오는 '시바여왕의 도착', 영국 작곡가 피터 월록의 '카프리올 모음곡', 탱고 거장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tjd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