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사회초년생 위한 '스킬 업' 프로젝트 운영

공정식 기자 2024. 5. 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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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28일 청년들의 직장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초년생 스킬 업(Skill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5일~7월 6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총 4회 열리는 이 프로젝트는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말 센스 트레이닝과 스트레스 감정관리법, 엑셀 함수 및 단축키 활용,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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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사회초년생 스킬 업(Skill UP) 프로젝트' 포스터.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8일 청년들의 직장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위해 '사회초년생 스킬 업(Skill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5일~7월 6일까지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총 4회 열리는 이 프로젝트는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직장 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말 센스 트레이닝과 스트레스 감정관리법, 엑셀 함수 및 단축키 활용,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직장이나 학교 주소가 달서구로 등록된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4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달서구는 하반기 역량 강화 과정으로 챗GPT와 취업 준비하기(7월), 아로마 & 매트필라테스(8월), 자기표현 훈련(9월), 자산관리 기초체력 만들기(11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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