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힐링을" 전국 45곳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점검

김양수 기자 2024. 5.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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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안전 및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많은 국민이 즐겨 찾는 휴양시설로 특히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며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재난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확고히 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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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관리소
6월14일까지 점검 나서
[대전=뉴시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왼쪽)이 휴양림 빈대 예방을 위해 긴급 방제를 하고 있다.(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안전 및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관리 ▲장마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배수로 정비 ▲실내외 전기 설비 및 소방 안전 설비 등의 관리 ▲먹는 물 위생 관리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점검 후 중대한 이상징후가 발견될 경우 자체 수리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보수·보강하고 경미한 징후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많은 국민이 즐겨 찾는 휴양시설로 특히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며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재난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확고히 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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