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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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랑구와 강서구, 양천구 일대 8곳을 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주택 1,600여 세대를 공급합니다.
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 본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모두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심의를 통과한 면목본동 일대 5곳에는 모아주택 1,381세대가 지어지고,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목동 일부 지역에도 각각 주택 150, 157세대가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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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랑구와 강서구, 양천구 일대 8곳을 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주택 1,600여 세대를 공급합니다.
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 본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모두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심의를 통과한 면목본동 일대 5곳에는 모아주택 1,381세대가 지어지고,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목동 일부 지역에도 각각 주택 150, 157세대가 들어섭니다.
아울러 모아타운 1호인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의 임대주택 비율 변경안도 통과돼, 세입자 손실 보상에 따라 임대주택 비율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면목3동과 8동 44-6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은 한 업체가 필지를 매입한 뒤 8명에게 지분을 쪼개 판매한 게 드러나면서, 이번 심의에서는 보류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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