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30일 대전 계룡스파텔서 특강

최일 기자 2024. 5.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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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이 30일 오전 7시 대전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열리는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조찬 특강에서 'ADR과 노동분쟁 해결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한다.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조찬 특강은 노사 상생과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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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과 노동분쟁 해결시스템' 주제…대전세종충남경총 주관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대통령실 제공) 2022.11.29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이 30일 오전 7시 대전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열리는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조찬 특강에서 ‘ADR과 노동분쟁 해결시스템’을 주제로 강연한다.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안적 분쟁 해결)은 소송이나 파업이 아닌 당사자간 합의나 제3자의 도움으로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을 지칭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ADR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ADR을 통해 분쟁해결시스템은 어떻게 바뀌는지, ADR로 우리는 무엇이 좋아지는지를 설명할 예정이다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조찬 특강은 노사 상생과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다.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총 회장은 “서로 의지하고 신뢰하는 노사문화를 꽃피우고, 노·사·민·정 간 창조적 대화와 협력을 이끌 수 있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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