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미라클 모닝 실천 고객 위한 ‘도전통장’ 출시
구현주 기자 2024. 5. 28. 09:58
매주 토요일 당첨자 선정 후 상금 지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토스뱅크가 매일 아침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고객을 추첨해 상금을 지급하는 ‘도전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은 도전통장 개설 후 도전 보증금 1만원을 예치하고 평일 5일간 설정해둔 시간(6시, 7시, 8시, 9시 중 택1)에 출석하면 된다.
주 단위로 진행되는 도전인 만큼 평일 아침 출석 시 받는 행운번호를 다섯 개 모으면 매주 토요일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상금은 참여자가 예치해둔 보증금 총액에 연 2%에 해당하는 보너스율을 곱해 산정된다. 당첨이 되지 않은 보증금에는 기본금리 연 0.1%가 적용된다.
고객이 예치한 보증금 1만원은 출석 실패 시에도 유지되며 도전 종료 후에는 100% 돌려받을 수 있다. 도전 기간 중에는 출금할 수 없지만 도전 기간이 아닐 때에는 설정 > 계좌상세에서 출금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 서비스로 고객이 단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 속에서 토스뱅크를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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