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권활성화재단, '통큰 세일' 동참…"상권 회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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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출범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통 큰 세일에 나선다.
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4년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안산지역 4곳의 상권(상록구2, 단원구2)에서 상생 플리마켓, 지역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소비자 상권 유입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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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상권 유인 등에 5천만원 투입…6월 16일까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지난 20일 출범한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통 큰 세일에 나선다.
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경기도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4년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부터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안산지역 4곳의 상권(상록구2, 단원구2)에서 상생 플리마켓, 지역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한 소비자 상권 유입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송해근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노력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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