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우암산 정상 일원에 휴게시설 설치

박재천 2024. 5.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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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8억원을 들여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시는 우암산 정상 일원에 기존 시설과 연계해 해먹, 의자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등산로마다 이정표와 수목 표찰, 안내판 등을 설치한다.

또 우암산 내 충북도교육청 자연학습원(수동 산 2-1) 일대를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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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8억원을 들여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암산 전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시민 휴식 및 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시는 우암산 정상 일원에 기존 시설과 연계해 해먹, 의자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등산로마다 이정표와 수목 표찰, 안내판 등을 설치한다.

또 우암산 내 충북도교육청 자연학습원(수동 산 2-1) 일대를 정비한다.

시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 놀이터도 만들고, 유휴지에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야생화를 심을 계획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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