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협력사 초청해 중처법 이행 의무 준수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산업㈜은 지역의 전문건설회사 등 협력사 80여곳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이행방안을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위험성평가가 실질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화성산업㈜은 지역의 전문건설회사 등 협력사 80여곳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이행방안을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위험성평가가 실질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 함께 교육 참석자를 포함한 협력사 80여곳에 중대재해처벌법 체계구축과 이행실무라는 도서를 배포하는 등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화성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상생 의지를 보였다.
행사는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이 위험성평가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당일 배포된 도서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법무법인 율촌의 정유철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주요사례 및 핵심 이행방안에 대한 강의를 했다.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당사와 협력사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공통과제를 준수하기 위해 상생 협력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