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세스코와 맞손…"안전한 사업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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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136490)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고객가치 실현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협약식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김대승 선진 미트앤 푸드 혁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대승 혁신센터장은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선진의 비전 아래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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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136490)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고객가치 실현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협약식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김대승 선진 미트앤 푸드 혁신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선진은 세스코와의 협약으로 △해충방제 통합시스템 구축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시험 분석 △이물 동정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사전 예방 등을 이뤄낼 예정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선진 육가공·식육 분야의 전국 9개 공장에 적용되며 세스코와 함께 식품 안전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김대승 혁신센터장은 "차별화와 탁월함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선진의 비전 아래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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