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방시혁 카톡에…웃음 못 참는 윈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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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 메신저 관련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이어진 질문에 지난달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공개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메신저 내용이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윈터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 사진과 함께 '방시혁 의장 카톡 질문에 웃참'이라는 기사를 캡처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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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 메신저 관련 질문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7일 에스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에스파는 질의응답 시간에 최근 불거진 이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컴백 전 이슈로 인해 부담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카리나는 "여러 이슈에 대해 다 알고 있다"며 "부담은 내려놓고 컴백 준비, 연습에만 집중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 지난달 25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공개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라는 메신저 내용이 등장했다. 장내는 술렁였고 이후 윈터가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누리꾼들은 윈터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 사진과 함께 '방시혁 의장 카톡 질문에 웃참'이라는 기사를 캡처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너무 웃길 듯" "표정 관리 잘하는 아이돌도 참지 못한 웃음" "물어본 게 더 웃김" "같잖다는 표정이 더 관건" "못 참은 게 아니라 안 참은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백 전 발생한 불미스러운 이슈에 대한 질문에 유쾌하게 반응한 점이 오히려 누리꾼들의 호감을 산 모습이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뉴진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리나는 "대기실에서 만나서 서로 하트를 주고 받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에스파는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을 수록한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앨범 선주문 수량은 102만장을 돌파했으며 '슈퍼노바'는 이미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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