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환경산업진흥원, 환경기술 현장평가기관 관거분야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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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김형순)은 환경기술 현장평가기관 관거분야를 추가 지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8월 환경기술 현장평가 기관으로 선정돼 수질과 폐기물 분야를 지정받았다.
김형순 원장은 "진흥원가 현장평가 확대와 운영으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검증하고 보급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경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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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김형순)은 환경기술 현장평가기관 관거분야를 추가 지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8월 환경기술 현장평가 기관으로 선정돼 수질과 폐기물 분야를 지정받았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상하수도 분야까지 평가범위를 확장하면서 지역 환경·건설산업 육성을 촉진하는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환경 신기술 인·검증을 받은 기업은 공공환경기초시설 우선 활용 지원, 조달청 입찰 심사 시 가점 적용, 건설폐기물처리용역 적격업체 심사기준 배점 부여, 공공시설의 신기술 실용화를 위한 장려금제·성공불제 대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형순 원장은 “진흥원가 현장평가 확대와 운영으로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검증하고 보급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경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이 지정받은 현장평가기관 분야는 총 5개 분야다. 수질 2개 분야(폐·하수처리기술,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처리기술), 폐기물 2개 분야 (폐기물 매립 및 매립지 정비기술 폐기물 자원화기술), 기타 1개분야(관거)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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