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 버스 최대 80%할인...6월엔 인천 야행(夜行)!

‘6월 여행가는 달’연계 할인 이벤트 추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6월 인천시티투어 버스 할인받아 인천 여행을 즐겨보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지역 축제와 기념일과 연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6월 8일~9일 2일 동안 개최되는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연계해 인천시티투어 버스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이용요금을 80% 할인한다.

원도심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6월 15일~16일 2일 동안 개최되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행사 기간에는 인천레트로노선을 1,883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6월 5일~7일 3일간 '현충일'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6월 12일~14일 3일간 '노인학대 예방의 날'에 동참하기 위해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름맞이 초특가 할인 이벤트로, 6월 19일~20일 2일 동안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며,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6월 21일~30일까지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손쉽고 편안하게 인천을 여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