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얼마 만이야… LG전자, 10만원 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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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가 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했다.
LG전자 주식은 28일 오전 9시 2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0만4100원에 거래됐다.
LG전자 주가가 장 중 10만4000원을 웃돈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증권사들은 또 LG전자의 목표주가도 평균 13만5000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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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주가가 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가 수준을 기록했다.
LG전자 주식은 28일 오전 9시 2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0만410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주가가 7.99%(7700원) 올랐다. LG전자 주가가 장 중 10만4000원을 웃돈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종가 기준 10만원을 넘은 것도 지난 1월 2일이 마지막이다.
인공지능(AI)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는 냉각 시스템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전날 “향후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대세는 공랭식, 수랭식, 칩 직접 냉각, 액침 냉각 등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될 전망”이라며 “냉각 시스템 종합 솔루션을 확보한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냉난방공조시스템(HVAC) 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LG전자의 주력인 생활가전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사업 모두 견조한 실적을 내고 있다. 금융정보 업체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LG전자가 올해 4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사들은 또 LG전자의 목표주가도 평균 13만5000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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