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사)민족혼선양회, 지역 아동 도서 나눔·독도탐방 등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민족혼선양회는 27일 전북 김제 지역 아동들에게 책 읽기를 통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검산동에 위치한 꿈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도서 나눔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지원사업으로 (사)민족혼선양회와 꿈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독도탐방 '우리땅 지킴이 실천가 양성'프로젝트에 함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민족혼선양회는 27일 전북 김제 지역 아동들에게 책 읽기를 통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검산동에 위치한 꿈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도서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도서 나눔은 아이들이 희망하는 도서를 직접 신청받아 이뤄다.
사전에 독도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독도 탐방 워크숍을 진행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독도 탐방 워크숍에 참여한 초등학교 한 학생은 “독도가 그냥 작은섬인줄 알았는데 진짜 중요한 섬이었다”며 “앞으로 독도 지킴이가 돼야겠다”고 독도에 대한 다짐을 고백하는 시간이 됐다며 흐뭇해했다.
사)민족혼선양회 윤성광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격차 없는 동등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랑스러운 비영리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 정찰 위성, 지난해 '2전 3기' 끝 성공했지만 올해 첫 시도는 실패
- 정부가 발표한 '모성보호 3법', 여당 반대로 폐기된다
- 한반도 비핵화, 기존 한일중 정상회의와 달리 합의 수준 낮아진 이유는?
- 한중일 정상, '한반도 비핵화' 합의 실패
- 죽음의 현장 조선소, 여기서 이주노동자도 죽어간다
- 민주당, 한중일 정상회의 결과에 "대일외교 근본 전환해야"
- 나경원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尹 결단 필요해…모든 것 열어놔야"
- 잠적 153일만에 등장한 김건희, "당신은 대체 누구십니까?”
- 이스라엘, 라파 '안전지대' 난민촌 공습…최소 35명 사망
- 또? 방심위, 'KBS 대외비 문건' 다룬 MBC '신속심의'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