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피아니스트 김태형 듀오 리사이틀
강주희 기자 2024. 5.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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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6월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0번'과 쇤베르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장조'를 협연한다.
이지혜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종신 악장으로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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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6월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0번'과 쇤베르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플랫장조'를 협연한다.
이지혜는 동양인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종신 악장으로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김태형은 2008년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2010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현재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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