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한 배소현, 61계단 올라 세계랭킹 1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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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34번째 출전 대회 E1 채리티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배소현(31)의 세계랭킹이 훌쩍 뛰었다.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배소현은 지난주 196위에서 61계단 상승한 1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지난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끝난 E1 채리티오픈에서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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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배소현은 지난주 196위에서 61계단 상승한 1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소현은 지난 26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끝난 E1 채리티오픈에서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선수들 중에서는 이예원(21)이 31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박지영(28) 41위, 방신실(20) 43위, 황유민(21) 47위, 박현경(24) 50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평균 13.01점을 기록, 2위 릴리아 부(미국)에 두 배 이상 포인트에서 앞서며 압도적으로 10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달린다. 셀린 부티에(프랑스), 인뤄닝(중국), 해나 그린(호주)이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고진영(29)은 로즈 장(미국)에게 6위 자리를 내주고 7위로 하락했다. 김효주(29)가 한 계단 상승해 10위로 올라왔다. 양희영(35) 19위, 신지애(36) 20위 순이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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