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전북] 지역 소식 (완주·진안·고창·남원)

임홍진 2024. 5. 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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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완주에 자활기업인 '참새방앗간'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완주]완주지역자활센터가 삼례읍에 김밥과 떡복이, 튀김 등 분식과 함께 커피를 판매하는 참새방앗간을 개소했습니다.

참새방앗간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한 곳으로 앞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여건 제공에 나섭니다.

자활센터 측은 참새방앗간을 포함해 1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취업상담과 창업지원 등 근로능력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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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주에 자활기업인 '참새방앗간'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진안 유아숲체험원이 가족단위 이용시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소식 임홍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

완주지역자활센터가 삼례읍에 김밥과 떡복이, 튀김 등 분식과 함께 커피를 판매하는 참새방앗간을 개소했습니다.


참새방앗간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한 곳으로 앞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여건 제공에 나섭니다.


자활센터 측은 참새방앗간을 포함해 1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취업상담과 창업지원 등 근로능력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윤 / 완주군 사회복지과장]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여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안]

진안군이 유아들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신체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이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체험원은 짚라인과 모래놀이터, 흔들다리 등 다향한 체험시설과 산책로가 구성돼 있고 숲지도사들의 해설과 강의에 따라 유아들이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고창]

고창군이 올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환영식과 의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고창의 경우 연말까지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포함해 천5백 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교육은 근무 중 준수사항과 인권 보호, 농작업 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주의 내용이 전달됐습니다.


[남원]

남원대교에서 금곡교까지 18킬로미터 구간에 여름꽃인 금계국이 만발해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금계국 향연이 펼쳐지는 꽃길에 산책 시민과 자전거 라이더들이 몰리고 있다며 현장 안전유지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임홍진입니다.


영상편집:강미이

영상제공:완주군(김회성), 진안군(정해수), 고창군(김형주), 남원시(심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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