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소속 경찰, 음주 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직위 해제

류희준 기자 2024. 5. 28.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이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을 벌이는 가운데 소속 경찰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을 포함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이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을 벌이는 가운데 소속 경찰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남경찰청 소속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사는 지난 25일 창원시 의창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골목길을 빠져나와 큰 도로로 합류하는 과정에서 직진하던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피해 차량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 경사의 직위를 해제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음주운전을 포함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