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플라스틱 한강’…영화배우들과 함께 한강 환경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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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이웃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영화배우들과 함께 '노플라스틱 한강'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봉사 활동에는 독고영재, 김보성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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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이웃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영화배우들과 함께 ‘노플라스틱 한강’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봉사 활동에는 독고영재, 김보성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나와 이웃이 지구와 공감하고 공생하는 캠페인’과 관련한 릴레이 영상을 촬영하고, SNS를 통한 홍보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지구와 정다운 이웃이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이웃 관계 회복을 위한 영상 메시지 전달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방침입니다.
앞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개인의 봉사 활동 참여를 모아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금품 기부 등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의 자원봉사 플랫폼을 출범시켰고,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한강공원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웃 프로젝트는 심화 되는 소통 단절과 개인화에 따른 사회 문제를 자원봉사로 풀어보기 위한 캠페인으로, 나와 이웃, 더 나아가 환경과 공생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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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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