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충청북도, 유보 통합 본격화…이관 대비 협의체 구성

[KBS 청주]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되는 유보 통합에 대비해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가 '이관 대비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협의체는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이 단장을, 양 기관의 유아교육, 보육, 인사 등의 부서 과장급 이상이 위원을 맡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지방 보육 업무 이관을 위한 조직·정원, 재정, 기타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논의하게 됩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