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밀접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춰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
SPC그룹 계열사 중 SPC삼립(005610)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받았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태풍, 지진 등과 같이 국가의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 개를 전달했다. 또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SPC해피쉐어 캠페인'으로 고객 12만 명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저소득가정의 생애 첫 가족여행 지원, 취약 청소년의 위생용품,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등을 진행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밀접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