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美 SMR설비 수주 소식에 상승세…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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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단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가 28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을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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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프로젝트에 설비를 납품한단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가 28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0.23%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만1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는 전날 하루 16.65% 급한 데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 튜브 등을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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