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

김동성 2024. 5. 28.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장 임동기)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AI 기술 도입과 고도화를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보유한 플랫폼(GPU 및 클라우드 서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최근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센터장 임동기)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AI 기술 도입과 고도화를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보유한 플랫폼(GPU 및 클라우드 서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 20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프로그램 △빅데이터·AI 플랫폼 소개 및 활용방법 △컨설팅 및 기술개발 일정 등을 안내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술 진단 컨설팅 △기술개발 등을 지원한다. 또 인천스타트업파크 플랫폼에 최신 고성능 GPU인 'H100'을 도입해 기업에 제공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임동기 센터장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 고도화에 성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스타트업이 많다”며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고성능 GPU와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최신 AI 기술을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시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시작해 △GPU 및 클라우드 서버 제공 △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