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주민들과 함께한다…인천시, 29일 수문통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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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백령도 주민들을 위한 수문통(水文通) 음악회를 29일 오후 백령농협 앞 광장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들의 삶의 생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수문통 음악회는 총 20회 열린다.
박정남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수문통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수요일은 문화로 소통하며 문화에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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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백령도 주민들을 위한 수문통(水文通) 음악회를 29일 오후 백령농협 앞 광장에서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300회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삶의 생업 현장으로 찾아가는 문화가 있는 날, 수문통 음악회는 총 20회 열린다. 5월에는 도서지역 특성상 쉽게 음악회를 찾지 못하는 백령도 주민들을 위한 공연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성악가와 바이올리니스트가 성악곡, 대중가요, 클래식 연주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남 인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수문통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수요일은 문화로 소통하며 문화에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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