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로 쑥대밭 된 美중부, 최소 23명 사망[포토 in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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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와 뇌우로 인해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아칸소주, 켄터키주, 앨라배마주 등에서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일부 마을이 초토화되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기상청은 적어도 이날 오후까지 애틀랜타주와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지에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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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정지윤 기자 = 미국 중부를 휩쓴 토네이도로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와 뇌우로 인해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 아칸소주, 켄터키주, 앨라배마주 등에서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그중에는 어린이도 4명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일부 마을이 초토화되는 등 재산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 기상청은 적어도 이날 오후까지 애틀랜타주와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지에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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