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창의·융합인재 양성 '미래기술학교'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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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5일 광주 광산구 관내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기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원장 김진구)이 주관하고 과학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산구청 학생들에게 우주항공을 비롯한 과학기술분야의 미래직업시장에서의 직업선택에 대한 자기결정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과학교육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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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5일 광주 광산구 관내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기술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주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원장 김진구)이 주관하고 과학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산구청 학생들에게 우주항공을 비롯한 과학기술분야의 미래직업시장에서의 직업선택에 대한 자기결정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과학교육행사 프로그램이다.
미래기술학교는 △우주항공 △인공지능 △생명공학 △나노기술공학 △섬유공학에 대한 직업 탐구 및 실습과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멘토링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정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교육실 선임연구원은 “진로결정시기에 있는 고등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적성과 흥미분야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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