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동부권 처음
유승용 2024. 5. 28. 08:58
[KBS 광주]전남 공공산후조리원 5호점이 순천에 개원했습니다.
전남도는 순천시 조례동 순천현대여성병원에 산모실 10개와 신생아실, 수유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 공공산후조리원은 2015년 해남을 시작으로 강진과 완도, 나주에 이어 순천이 5번째로 동부권에선 첫 개원입니다.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 공공산후조리원은 2022년 3월 임시개원한 후 2년 동안 289명의 산모가 이용했고, 올해 증축 후 정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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