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의 실무와 역할 수행 전문성 신장을 위해 29~30일 이틀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지명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조사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업무 과정이 중요하다"며 "경기형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현장에 안착해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의 실무와 역할 수행 전문성 신장을 위해 29~30일 이틀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조사관제도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서 교육지원청 조사관과 업무 담당자 등 570여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조사관 업무 이해와 실제 △학교폭력 조사 유의 사항과 개선 방안 △학교폭력 조사 사례 나눔 △갈등 해결 대화법 △쟁점 위주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등 사례 나눔과 실무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경미한 사안에 대해선 교육적 해결에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화해 중재단 중재위원 겸임조사관과 청소년 전문가를 우선 배정하는 '경기형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운영,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실질적 관계 개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지명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사안 조사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업무 과정이 중요하다"며 "경기형 학교 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현장에 안착해 갈등이 교육적으로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