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집 앞마당서 승용차 5m 아래로 추락…70대 숨져

심민규 2024. 5. 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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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 연천군 신서면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승용차가 5m 높이의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져 전복됐다.

경기 연천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산속에 있는 집 앞마당에 주차하려다 나무 울타리를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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