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기웅 기자 2024. 5. 28.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불이나 수 천만 원 대 피해가 났다.

28일 전남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5분께 무안군 청계면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3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센터 건물 350㎡와 농업용 기계 1대가 불에 타 3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작동 중인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지난 27일 오전 11시35분께 전남 무안군 청계면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 = 무안소방서 제공) 2024.05.28.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무안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불이나 수 천만 원 대 피해가 났다.

28일 전남 무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5분께 무안군 청계면의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3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센터 건물 350㎡와 농업용 기계 1대가 불에 타 39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발생 직후 센터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작동 중인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