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뚜껑 열었더니 악취가"…김제 공장서 40대 작업자 쓰러져

장수인 기자 2024. 5. 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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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8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오정동의 한 폐지 재활용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악취를 맡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이 작업 중이던 20대 작업자 등 3명도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슬러지 제거기계의 맨홀 뚜껑을 연 뒤 악취를 맡고 이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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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8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오정동 한 폐지 재활용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악취를 맡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전북소방 제공)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27일 오후 3시 8분께 전북자치도 김제시 오정동의 한 폐지 재활용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악취를 맡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같이 작업 중이던 20대 작업자 등 3명도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슬러지 제거기계의 맨홀 뚜껑을 연 뒤 악취를 맡고 이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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