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엔터 산업 음반 판매량 둔화… 목표가 '하향'-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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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28일 YG PLUS에 대해 엔터 산업 전반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둔화하고 있어 올해 음반원 유통 및 라이선싱 매출은 성장하기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4분기 YG PLU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190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7% 줄어든 41억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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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28일 YG PLUS에 대해 엔터 산업 전반적으로 음반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둔화하고 있어 올해 음반원 유통 및 라이선싱 매출은 성장하기 힘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4600원으로 낮췄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4분기 YG PLU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1905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7% 줄어든 41억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1·4분기는 지식재산권(IP) 활동 부족으로 별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으며, 와이지인베스트먼트로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는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가을(9월~11월)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 컴백이 예정돼 있오 모회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과 동반 성장이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블랙핑크의 컴백을 전망하고, 추가적으로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돼 있어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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