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야닉 알레노 셰프 갈라 디너 메뉴 정식 출시

윤수희 기자 2024. 5. 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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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지난 4월에 선보인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행사에는 야닉 셰프와 프랑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파비용 르두아앵'(Pavillon Ledoyen) 셰프팀이 함께 내한해 파비용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였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야닉 셰프의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코스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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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행사 메뉴, 스테이 런치·디너 코스로 선봬
1++등급 최상급 한우 채끝 구이와 비프 콩소메 크리스피 찹쌀, 성게알과 장어 구이.(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가 지난 4월에 선보인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행사에는 야닉 셰프와 프랑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파비용 르두아앵'(Pavillon Ledoyen) 셰프팀이 함께 내한해 파비용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였다.

스테이는 런치와 디너 코스를 해당 메뉴들로 개편했다.

그 중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스테이 머스트 트라이'(STAY Must Try)는 화이트 뱅쇼 버블 등으로 구성된 아뮤즈 부쉬와 30가지의 재료를 활용한 프리뫼르(제철의 어린 채소 가니시), 한치로 만든 베일(veil)로 투명하게 감싼 농어 필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야닉 셰프만의 젤과 소스가 곁들여진 1++ 등급 한우 채끝 등심과 양갈비가 메인 메뉴로 제공되며 카시스(블랙커런트)와 라즈베리 셔벗 등의 디저트가 나온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야닉 셰프의 갈라 디너 메뉴를 정식 코스로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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