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 가득…‘추풍령 테마파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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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경부선 부산방면 봉산면 광천리 추풍령휴게소 뒤편에 '추풍령테마파크'를 준공하고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추풍령테마파크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경부고속도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추풍령휴게소 일원에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 7만7469㎡ 부지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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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박천학 기자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경부선 부산방면 봉산면 광천리 추풍령휴게소 뒤편에 ‘추풍령테마파크’를 준공하고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추풍령테마파크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인 경부고속도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추풍령휴게소 일원에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 7만7469㎡ 부지에 조성됐다.
테마파크는 6월 4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이다. 스카이트레일 66개 코스, 스카이타익스 12개 코스 등 어드밴처와 집코스터(길이 465m)가 있다. 또 무료 시설인 트리타워, 어린이 놀이대, 둘레길, 실내 놀이 공간, VR 포토존도 있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풍령 테마파크를 통해 김천시 내 뿐만 아니라 시외 가족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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