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화물차가 트레일러 '쾅'…2명 경상

박지현 기자 2024. 5.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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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전남 영암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8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삼거리에서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레일러 운전자 B 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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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38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트레일러를 추돌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전남 영암소방 제공)2024.5.28/뉴스1

(영암=뉴스1) 박지현 기자 = 전남 영암군 삼거리에서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8일 전남 영암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8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삼거리에서 A 씨가 몰던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인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레일러 운전자 B 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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