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딸기 100kg 훔친 50대에 징역 2년 선고

김민지 2024. 5.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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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지법은 김해시 한림면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훔쳐 달아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 사이 4차례 걸쳐 김해시 한림면 비닐하우스에서 시가 194만 원 상당의 딸기 100kg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동종 범죄로 수차례 실형을 받은 점 등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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