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 만난 날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유승관 기자 2024. 5. 28.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27일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만리경-1-1호'를 신형 위성운반로켓트에 탑재해 발사했으나 신형 로켓 1단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서 실패했을 때도 발사 3시간도 지나지 않아 실패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도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지 2시간 도 안 된 시점에서 실패 사실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8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27일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만리경-1-1호'를 신형 위성운반로켓트에 탑재해 발사했으나 신형 로켓 1단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했다. 북한은 지난해 5월 첫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에서 실패했을 때도 발사 3시간도 지나지 않아 실패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도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지 2시간 도 안 된 시점에서 실패 사실을 확인했다. 2024.5.28/뉴스1

fotogy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