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해양교육원, 사기충전 탐험 활동 '가르기 과정' 운영

이성기 기자 2024. 5. 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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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기충전 탐험 활동은 성취포상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보령 본원에서 걷기, 오르기, 가르기 과정을 진행하고, 제주 분원에서는 타기 과정을 운영한다.

가르기 과정은 △생존 수영 △래프팅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해양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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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활동 프로그램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참여한 학생들 모습.(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28일부터 31일까지 2회에 걸쳐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기충전 탐험 활동은 성취포상제와 연계한 사업으로 보령 본원에서 걷기, 오르기, 가르기 과정을 진행하고, 제주 분원에서는 타기 과정을 운영한다.

가르기 과정은 △생존 수영 △래프팅 △패들보드 △카약 등 다양한 해양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하는 장이다. 바다를 가르고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려고 기획했다.

28일에는 3박 4일 과정으로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가한다. 2기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증평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이 참가한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가르기 과정을 통해 학생 서로가 협력하고, 스스로의 힘을 기르며 도전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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