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5월 4주차 기준 전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순천만국가정원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여수예술랜드, 3위 화엄사 순으로 나타났다.

1위인 순천만국가정원은 4,130포인트로 전주보다 692포인트 하락했다.

2위 여수예술랜드는 1,110포인트로 전주보다 200포인트 하락했다.

3위 화엄사는 904포인트로 전주보다 1,808포인트 하락했다.

4위 향일암은 835포인트, 5위 송광사는 808포인트, 6위 죽녹원은 795포인트, 7위 오동도는 765포인트, 8위 여수해상케이블카는 639포인트, 9위 선암사는 530포인트, 10위 낙안읍성은 525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순천만습지, 12위 목포해상케이블카, 13위 비금도, 14위 갓바위, 15위 소쇄원, 16위 백양사, 17위 섬진강기차마을, 18위 사성암, 19위 녹동항, 20위는 여수수산시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순천만국가정원은 남성 35%, 여성 65%, 2위 여수예술랜드는 남성 31%, 여성 69%, 3위 화엄사는 남성 37%, 여성 63%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순천만국가정원이 10대 1%, 20대 12%, 30대 23%, 40대 28%, 50대 3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