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첼시, 마레스카 감독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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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 감독이 첼시 부임에 근접했다.
영국 'BBC'는 5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레스터 시티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데려오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만 44세로 젊은 지도자인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 부임해 팀의 챔피언십(2부)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마레스카 감독이 레스터 시티에서 활용한 전술도 과르디올라 감독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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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마레스카 감독이 첼시 부임에 근접했다.
영국 'BBC'는 5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레스터 시티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데려오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6위로 마친 첼시는 지난 20일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택했다
만 44세로 젊은 지도자인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 부임해 팀의 챔피언십(2부)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제자다. 2020-2021시즌 맨체스터 시티 2군 감독을 맡았던 마레스카 감독은 파르마(이탈리아)를 잠깐 거친 후 맨시티 수석 코치로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마레스카 감독이 레스터 시티에서 활용한 전술도 과르디올라 감독과 유사하다.
단 빅리그 감독 경력이 없고, 성인팀을 맡은 기간도 파르마에서의 단기 재임과 레스터 시티에서의 1년이 전부라는 점이 불안요소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과 함께 키어런 맥케나 입스위치 타운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 & 호브 감독,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 등을 차기 감독 후보로 고려했고, 이들 중 마레스카 감독이 최우선 타깃으로 정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감독 계약 해지 위약금으로 레스터 시티에 최대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4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자료사진=엔조 마레스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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