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아리랑 건강 한마당 행사 마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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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건강 두드림!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제16회 아리랑 건강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및 체험관을 포함한 총 14개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했다.
밀양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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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건강 두드림!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제16회 아리랑 건강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및 체험관을 포함한 총 14개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기회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건강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밀양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밀양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양산지청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안전 문화의 확산과 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시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안내하고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시는 계절과 시기에 따른 안전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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