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기회발전특구 활용'…지방시대 선도 균형발전 정책세미나

장동열 기자 2024. 5. 28.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26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균형발전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나성동 메타45카페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세종시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균형발전 방안과 향후 방향을 모색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자족경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경제·산업 측면의 부흥을 이뤄낼 필요가 있다"며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제2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지방위·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공동 주최
세종시청사.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26일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균형발전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나성동 메타45카페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기회발전특구를 중심으로 세종시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균형발전 방안과 향후 방향을 모색한다.

김송년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은 정부 기회발전특구 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 윤석열 정부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 등을 발제한다.

배동수 세종테크노파크 팀장은 세종시 기회발전특구 비전·목표, 추진전략, 추진체계 및 지구별 세부계획 등을 소개한다.

이어 허문구 시 지방시대위원회 경제·산업 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한 세종시 경제·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세종시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자족경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경제·산업 측면의 부흥을 이뤄낼 필요가 있다"며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제2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