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케팅, 하반기 글로벌 확장 전망…목표가↑-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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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에코마케팅이 하반기부터 글로벌 판매 호조를 보이며 주가도 우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28일 분석했다.
이어 "믹순, 안다르, 몽제, 클럭, 핑거수트의 해외 판매 반응 호조에 따라 주가는 우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하반기와 내년까지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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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에코마케팅이 하반기부터 글로벌 판매 호조를 보이며 주가도 우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코마케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10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9% 감소한 18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3월 대형 광고주 캠페인, 5~6월 클럭, 안다르 등 자사 브랜드 글로벌 마케팅으로 본사 이익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4~5월부터 시작된 데일리앤코 브랜드와 안다르의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마케팅으로 자회사와 본사 캠페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에코 광고 대행 본업 실적에 대한 기여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주가는 연초부터 믹순, 안다르 글로벌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어느 정도 선반영한 후 최근 조정 중"이라며 "1분기 본사와 데일리앤코 실적이 부진했고 2분기까지도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글로벌 사업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믹순, 안다르, 몽제, 클럭, 핑거수트의 해외 판매 반응 호조에 따라 주가는 우상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하반기와 내년까지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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