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IPO 대어 케이뱅크…"상장하면 대박" 수혜주는?-그로쓰리서치

김진석 기자 2024. 5. 28.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로쓰리서치는 28일 인지소프트 리포트를 발간하고 "케이뱅크 상장과 함께 대박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적인 실적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지분을 보유한 케이뱅크의 상장으로 추가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이 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비상장기업 케이뱅크의 지분을 0.43%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언론 보도상 케이뱅크는 올해 하반기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며 "예상 시가총액 기준 최소한 200억원 이상의 매각차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그로쓰리서치는 28일 인지소프트 리포트를 발간하고 "케이뱅크 상장과 함께 대박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적인 실적이 뒷받침하는 가운데 지분을 보유한 케이뱅크의 상장으로 추가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이 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인지소프트는 2000년 설립, 2010년 코스닥에 상장한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라며 "매출 비중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프로젝트이 74%, 유지보수 매출이 26%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경영 계획은 수주 300억원, 매출액 280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이라며 "고부가 제품 판매와 유지보수 수요 증가로 매출 확대가 예상되며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매출 확대도 예상된다"고 했다.

케이뱅크의 상장도 기대 요인이다. 이 연구원은 "비상장기업 케이뱅크의 지분을 0.43%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언론 보도상 케이뱅크는 올해 하반기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며 "예상 시가총액 기준 최소한 200억원 이상의 매각차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