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밭일 중 벌에 쏘인 60대 중태 

김채은 2024. 5. 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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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에서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중태에 빠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4분쯤 성주군 초전면에서 밭일을 하던 A(60대)씨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호흡곤란 및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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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에서 6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중태에 빠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4분쯤 성주군 초전면에서 밭일을 하던 A(60대)씨가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호흡곤란 및 의식 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속이 속이 좋지 않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날 경우 지체없이 119에 신고 후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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