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에메리와 한 달만 또 재계약..2년 추가 연장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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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1개월 만에 에메리 감독과 또 재계약을 맺었다.
아스톤 빌라는 5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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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빌라가 1개월 만에 에메리 감독과 또 재계약을 맺었다.
아스톤 빌라는 5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4월 계약기간을 2027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맺었던 양측은 계약기간을 2년 더 늘리는 재계약을 1개월 만에 또 맺었다.
에메리 감독의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위에 오르는 이변을 창출하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10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 지휘봉을 잡은 에메리 감독은 17위였던 팀을 7위까지 끌어올리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를 병행하면서도 리그에서 순항을 이어갔고 4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달성했다.
에메리 감독은 "이 발걸음과 이 팀을 이끄는 책임을 맡아 기쁘다. 내가 이 팀에 온 후로 수뇌부와 나는 항상 최고의 야망으로 프로젝트를 발전시킬 구조와 환경을 찾았다"며 "빌라에는 놀라운 케미스트리가 있다. 팬들의 응원이 이곳을 집처럼 느끼게 한다. 우리는 한계가 없는 꿈과 함께 이어가는 여정에 흥분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우나이 에메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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